정육직판장1 [요리/소고기/육회] 어쩌다 만든 육회 [어쩌다 만든 육회] 고기를 좋아하는 육식부부인 저희는 종종 정육직판장에서 고기를 구입해서 먹곤합니다. 집 주변 가까운 곳에 있는 곳인데 아저씨 말씀에 따르면 하루에 한 마리씩 소를 잡는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 덕분인지 일반 마트보다 고기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구이용 고기를 사러 갔는데 떡하니 세워진 광고판 속에 "육회" 라는 두 글자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두 눈을 초롱초롱 뜨고 간판을 응시하는 신랑을 발견! 신랑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육회입니다. 결혼식장 고를 때도 한정식 메뉴에 꼭 육회가 있어야한다며 메뉴를 점검했고, 결혼식 날에도 바빠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육회를 많이 먹지 못했다며 아쉽다는 말을 하던 육회쟁이. 구이용 고기와 함께 육회를 주문했습니다. 아저씨께서.. 2015. 8.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