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동1 태교의 현장;태교동화 읽어주기 임신이후, 그래도 가장 꾸준히 하고 있는 것이라면 태담과 동화를 읽어주는 일인 것 같다. 아빠와의 유대관계를 벌써부터 높여주기 위해서 이 부분은 전적으로 남편이 전담하고 있는데, 태동이 활발해 교감한다고 느끼는 순간들이 많아져서 정말 동화 읽어주는 맛이 난달까? ㅎㅎ 사실 처음에 책을 고르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임신초기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베이비페어 갔다가 프뢰벨 전집이 마음에 들어 프뢰벨 전집을 살까도 했었다. 태교동화로 읽어주고 아이가 크면 한 권씩 읽어주면될까 싶어서. 그런데 육아를 경험하는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하니, 애들은 한권만 본다고. 질릴 만 할때 하나씩 사주면 된다며 전집은 짐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과하다 싶어서 포기했다. 언젠가 영재발굴단이가 어떤 티비 프로그램에서 보니, 전집.. 2017. 6.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