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차1 나의 첫 차. NF 소나타 트랜스폼 F24 [첫 만남. NF 소나타 트랜스폼 F24] 본인 명의의 첫 차는 NF 소나타 트랜스폼 2.4 08년식이다. 14년에 중고로 구입했다. 트랜스폼 2.4는 정말 드물기 때문에 두 달 넘게 매물을 찾다가 엔카를 통해서 샀던 걸로 기억을 한다. 혹자는 왜 TG로 가지 않냐고 말하는데, 일반 회사원이 회사에 타고 다닐 수 있는 마지노선이 소나타 2.4니깐. 요즘 모델 풀체인지 주기도 짧아지고 덕분에 이전 모델들 가격이 매력적으로 떨어지니 위시리스트에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 중고시장에선 2.0 모델이나 2.4 모델이나 가격이 엇비슷하기 때문에 F24S 블랙프리미어 최고급형을 원했으나 연식때문에 다들 10만키로를 오버한 차량들이 대다수였다. 상대적으로 짧은 키로수의 F24 엘레강스에 사제 옵션이 꼼꼼히 들어간 차량.. 2015. 8.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