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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3

NF 트폼 F24 리뉴얼 3탄 - 주행소음과 타이어 리뉴얼 2탄에서 촉매 문제는 해결했다. [NF 트폼 F24 리뉴얼 1탄 - 어퍼암/TG로워암 재생품 교환] [NF 트폼 F24 리뉴얼 2탄 - 촉매고장 바로가기] 1. 쓰로틀바디 카본 누적으로 엔진경고등 및 출력 제한 사건 2. 출퇴근거리 5km 남짓을 한동안 탔더니 NF 고질병이라는 P2096고장 코드(촉매 공연비 희박). 3. 주행 소음. 4. 브레이크 떨림. 5. 썬루프 없음. 6. ISOFIX 없음. 그럼 다음으로 주행 소음을 해결할 차례. 개인마다 차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있겠지만, 본인 같은 경우는 조용하고 잘나가는 차가 좋다. 패밀리카로서 장거리를 다닐 일이 많기에 조용하고 편안하게 빨리 갈수 있는 차. 렉서스가 이에 부합하는 최고의 차량이겠지만 나는 돈이 없다. 흙. 그랜저조차 비싸니.. 2017. 6. 12.
NF 트폼 F24 리뉴얼 2탄 - 촉매 고장 최근 들어 아가도 태어나는데 그냥 차를 바꿀까, 손을 봐서 계속 탈까 라는 고민을 계속 했다. 하지만 차바꿀때마다 돈 천만원 날라가는건 기본인데다가, 생각하던 금액대에 2013~15년식 그랜저나 K7을 생각했지만 Gdi 엔진과 현기차의 품질에 물음표가 붙던 시기의 차들이라 꽤나 오랜 시간 고민을 했다(현기차는 회사가 제일 잘나갈 때, 차를 제일 못 만든 것 같다). 지금 타는 13만을 향해가는 NF 소나타 트랜스폼도 세타2 2.4이기는 하지만 mpi 모델이고, 나름 관리는 잘해서 세타2종특의 경운기 소리는 아직 나지 않는다. YF와는 다르게 유압식 핸들방식이며, 나름 잘만들었다고 평가받는 차이기도 하고. 차는 많이 갈아탈수록 손해라는 생각에 계속 타기로 결정. 이 차를 만나고 좋은 일만 가득했던 것들도 .. 2017. 6. 12.
나의 첫 중고차 구입기 나의 첫 차는 얼마 전 포스팅 한 NF 소나타 트랜스폼 F24 엘레강스 모델이다. 사회초년생의 입장에서 이것 저것 따져가며 구입했던 첫 차 구입기를 공유해 보고자 한다. 나의 첫 차 소개 포스팅 바로가기 [새 차 or 중고차?] 제일 첫 고민은 새 차를 사느냐 중고차를 사느냐를 고민하는 부분이었다. 사회초년생 입장에선 집을 제외한 가장 큰 소비가 될 자동차. 잘못 사는 순간 타격이 어마어마하기에 부담이 된다. 그래도 회사차를 주로 이용하면서 운전경력이 초보는 아니었기에 범퍼카용 중고차는 선택지에서 제외했고, 신차와 상태좋은 중고차 사이에서 고민을 했다. 만약 신 차를 살 경우는 차량의 문제가 없는 신품(물론 뽑기 문제가 존재하지만)을 선택할 수 있다. 최근 전국의 여름 홍수(특히 서울/부산)로 인한 침수.. 2015.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