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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2

나의 첫 중고차 구입기 나의 첫 차는 얼마 전 포스팅 한 NF 소나타 트랜스폼 F24 엘레강스 모델이다. 사회초년생의 입장에서 이것 저것 따져가며 구입했던 첫 차 구입기를 공유해 보고자 한다. 나의 첫 차 소개 포스팅 바로가기 [새 차 or 중고차?] 제일 첫 고민은 새 차를 사느냐 중고차를 사느냐를 고민하는 부분이었다. 사회초년생 입장에선 집을 제외한 가장 큰 소비가 될 자동차. 잘못 사는 순간 타격이 어마어마하기에 부담이 된다. 그래도 회사차를 주로 이용하면서 운전경력이 초보는 아니었기에 범퍼카용 중고차는 선택지에서 제외했고, 신차와 상태좋은 중고차 사이에서 고민을 했다. 만약 신 차를 살 경우는 차량의 문제가 없는 신품(물론 뽑기 문제가 존재하지만)을 선택할 수 있다. 최근 전국의 여름 홍수(특히 서울/부산)로 인한 침수.. 2015. 8. 29.
나의 첫 차. NF 소나타 트랜스폼 F24 [첫 만남. NF 소나타 트랜스폼 F24] 본인 명의의 첫 차는 NF 소나타 트랜스폼 2.4 08년식이다. 14년에 중고로 구입했다. 트랜스폼 2.4는 정말 드물기 때문에 두 달 넘게 매물을 찾다가 엔카를 통해서 샀던 걸로 기억을 한다. 혹자는 왜 TG로 가지 않냐고 말하는데, 일반 회사원이 회사에 타고 다닐 수 있는 마지노선이 소나타 2.4니깐. 요즘 모델 풀체인지 주기도 짧아지고 덕분에 이전 모델들 가격이 매력적으로 떨어지니 위시리스트에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 중고시장에선 2.0 모델이나 2.4 모델이나 가격이 엇비슷하기 때문에 F24S 블랙프리미어 최고급형을 원했으나 연식때문에 다들 10만키로를 오버한 차량들이 대다수였다. 상대적으로 짧은 키로수의 F24 엘레강스에 사제 옵션이 꼼꼼히 들어간 차량.. 2015.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