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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준비물- 으쓱 성장카드, 피아바 D-Day 캘린터 많은 출산 준비물이 있지만, 그래도 제일 고르는 맛이 있는 것은 성장카드와 같은 소품류인 것 같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템들이 많다. 많은 성장카들이 있었지만, 처음 부터 마음에 들었던 으쓱 성장카드! 디자인도 깔끔한 것이 내 스타일이다. ㅎㅎ 손글쓰로 저렇게 카드를 써주셨는데, 왠지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이 기분이 좋았다. 총 32장인데, 남편가 개수를 세면서 한 장 한장 살펴보았다. 우리 둘다 좋아하는 스타일! 뒷편에 메모 적을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폴라로이드나, 포켓포토로 사진 찍어서 같이 붙여줘야지 생각했다. 데이트할 때 업청 쓰던 포켓포토를 묻어놓고 있었는데, 아이 낳으면 잘 활용해봐야겠다. 캘린더도 종류가 참 많았는데, 시크함과 모던함에 끌린 피아바 D-day 달력. 난 원래 무채색과.. 2017. 7. 16.
그녀의 첫차! ; 부가부 비5 우여곡절끝에 선택한 초코미의 첫 유모차 부가부 비5가 드디어 도착! 구매할 때 말한 도착 예정일 정말 딱 맞춰 도착했다. 섀시와 시트로 된 한 박스와 휠, 캐노피, 손잡이 등으로 한 박스로 총 두 박스가 왔다. 저녁먹고 쉬려는 시간에 도착해서 남편이 바로바로 조립 시작! 나는 사진을 찍으며 여유롭게 남편이 조립하는 것을 지켜보았는데, 휠캡끼워서 바퀴조립하고 시트까지는 무난해 보였는데, 은근히 시트 패브릭을 홈에 맞게 끼워 넣는 것에서 낑낑 댔다. 썬캐노피에 썬캐노피 와이어를 집어 넣어서 모양을 잡아주는데, 이것도 방향 잘 못넣어서 두 번 조립했다. 이것 외에도 손잡이를 조립하면 거의 조립은 완성! 알맹이는 빠지고 흔적만 남은 상자들 ㅋㅋㅋ 다행히 이날은 아파트 재활용쓰레기 버리는 날이라서.. 바로 상자를.. 2017. 7. 6.
유모차 무엇을 사야하나? 출산 준비를 하면서 가장 크고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카시트와 유모차였다. 둘 다 아기의 안전하고 관련 있다고 생각해서였던 것 같다. 워낙 브랜드와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뭘 사야하나 고민이었지만 카시트는 다행히 마음에 드는 것이 있어 일찍 결정했다. 역시 고민의 최고봉은 유모차. 주변에 물어봐도 유모차를 선택에 가장 고민이 컸다고한다. 우리 부부도 어떤 유모차를 살 것인가에 대해서 적어도 2~3개월은 고민을 한 것 같다. 주변에 육아 선배들에게도 조언을 많이 구했다. 그러다보니 아래 3가지 정도로 포인트가 정해졌다. 1. 디럭스 vs 절충형 2.어떤 브랜드를 살 것인가? 3. 새것 vs 중고 여러 유경험자들의 조언을 받아서 처음에 우리는 디럭스, 절충형 두 개 다 구매하기로 했다. 디럭스형은 아무래도 .. 2017. 7. 6.
태교의 현장;태교동화 읽어주기 임신이후, 그래도 가장 꾸준히 하고 있는 것이라면 태담과 동화를 읽어주는 일인 것 같다. 아빠와의 유대관계를 벌써부터 높여주기 위해서 이 부분은 전적으로 남편이 전담하고 있는데, 태동이 활발해 교감한다고 느끼는 순간들이 많아져서 정말 동화 읽어주는 맛이 난달까? ㅎㅎ 사실 처음에 책을 고르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임신초기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베이비페어 갔다가 프뢰벨 전집이 마음에 들어 프뢰벨 전집을 살까도 했었다. 태교동화로 읽어주고 아이가 크면 한 권씩 읽어주면될까 싶어서. 그런데 육아를 경험하는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하니, 애들은 한권만 본다고. 질릴 만 할때 하나씩 사주면 된다며 전집은 짐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과하다 싶어서 포기했다. 언젠가 영재발굴단이가 어떤 티비 프로그램에서 보니, 전집.. 2017.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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