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술/IT&전자제품16

6년 넘은 AMD 데스크탑에 해킨토시(Yosemite) 클린설치기 얼마 전, iOS App 개발 스터디 겸 맥북프로를 구입했다. 맥을 구동하는 애플 대표 OS인 OS X를 첫 경험했을 땐 당황스러움 그 자체였다. 마우스 클릭질 몇개 말고는 할 줄아는게 없는 맥 바보 상태를 몇 일 겪다보니 아이폰을 처음 쓸 때 처럼 금방 익숙해지게 되었고, 기존 애플 디바이스들과 연동이 되며 신세계를 선사해 주었다. 또한, 개발자 들에게 FreeBSD를 뿌리로 하고 있는 OS X는 UNIX 기반의 개발환경을 쉽게 구축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하지만 쓰다보니 13인치의 작은 화면이 지속적으로 아쉬웠다. 아이맥은 비싸고, 집에 6년된 데스크탑이 있다. 그래 해킨토시를 만들어보자. [Why hackintosh?] 맥북에 모니터를 연결해서 쓸 수도 있겠지만, 랩탑으로 만족을 줄 수 없는 .. 2016. 3. 25.
[혼수/가전] LG 트롬 스타일러 리뷰 처음 혼수 버킷리스트에 없던 품목인 스타일러. 매번 세탁할 수 없지만 매일 입어야되는 정장 등을 어떻게 해야하나란 물음에 답을 내어주던 제품. LG광고 중에서 드물게 제품의 기능과 목적에 충실히 광고했었기에, 새로운 쓰임새의 제품이었지만 임팩트가 강했다.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급하게 생기게 되어, 처가에 한 대, 신혼집에 한 대를 사게 되었다. 2세대이며 15년형 신모델인 트롬 스타일러 화이트(S3WER) 모델. 1세대 모델보다 슬림하고 예쁘게 나왔고 가전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아이이다. 블랙/화이트 모델이 있으며(인터넷에 보니 최근 브라운 모델도 나온 듯 하나 공식 홈페이지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뭐지) 단지 색만 다른게 아니라 기능이 다르다. 따라서 가격도 다름! [트롬 스타일러 제원 및 기능.. 2015. 9. 14.
[IT] AppleTV + NAS + PC로 스마트 홈 시스템 하나로 묶기 최근 KT 기가랜을 깔고 기가비트 공유기를 설치했다. 바다 건너 구입한 애플티비도 설치했고, 남는 노트북으로 NAS까지 꾸몄다. PC도 거실의 TV에 연결했다. 좋아. 이제 모든 것을 하나로 엮어보자. [남는 모니터와 애플티비로 안방 TV 만들기 바로가기 >>] [남는 노트북으로 홈 NAS 꾸미기 바로가기 >>] [LAN선 거실까지 연장하기!] 본인의 집에선 KT회선이 작은 방에서만 뽑을 수 있다. 거실에서 뽑으려면 인터폰을 제거해야되는데 작업량이 만만찮다길래 방에서 뽑았다. 기가 Wifi를 위해 5Ghz 대역을 사용하려면 무선공유기는 거실에 있어야(Wifi 중계기를 사도 되지만 돈드니깐) 되기에 거실까지 회선을 연장했다. KT회선 공유기는 거실까지 연장이 안된다. 옵티컬단자가 그만큼 길이가 안나오기 때.. 2015. 9. 12.
[IT/NAS] 남는 노트북으로 리눅스 FTP 홈서버 구축하기 결혼을 하면서 와이프가 들고온 오래된 노트북이 있었다. 예전에 본인이 쓰던 모델과 같은 Xnote e200-AP2PK. 스마트 홈 시스템을 꾸며보기 위해선 홈서버가 하나 있어야 됐고 이 핑크색 노트북은 딱 이었다! 3.5인치 외장하드 또한 존재하니 ext4로 포맷해서 홈NAS형태로 사용할 생각이다. 그럼 핑크색 엑스노트를 FTP 서버로 집 안 내의 스마트 기기 들로 스트리밍 영상 감상이 가능한 홈서버로 구축해보자. [노트북 청소하기] 오래된 노트북은 방열판을 식히기 위한 팬을 필수로 청소해 주는게 좋은데 분해를 해야한다. 특히 서버로 사용하며 24시간 켜둘 요량이면 방열관리가 필수! 근데 요즘 xnote는 모르겠는데 예전 xnote들은 조립하기가 머리아프게 되어있다. 한 노트북에 조여져 있는 나사종류가 .. 2015.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