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무침/콩나물] 쉬운 듯 쉽지 않은 아사삭 아삭 콩나물 무침

아사삭 아삭 콩나물 무침 

 집밥 백선생 콩나물 요리를 보고 나서 장을 보며 저도 모르게 콩나물을 장바구니에 넣었네요!. 콩나물이나 두부같은 경우 콩의 종류, 콩 같은 겨우는 수입산 콩도 많은 편이고, GMO 콩도 있기 때문에 어떤 콩을 쓰느냐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큰 편이라서 꼼꼼하게 살펴보실 필요가 가 있습니다.

 저희 엄마는 콩나물이랑 두부는 왠만하면 제일 비싼걸로 사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하여 유기농 콩으로 만든 제품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재료 : 콩나물 

양념:  파, 다진 마늘 약간, 간장, 소금, 참깨, 참기름, 멸치액젓

 

 콩나물은 뿌리 쪽을 한 번 다듬었습니다. 콩나물 다듬는 일도 보통이 아닌 것 같습니다. 다듬은 콩나물을 물에 헹구어 줘서 준비해 줍니다. 물에 소금을 넣얺고 끓여 줍니다. 끓어 오른 후 2~3분 정도 삶아서 데치기 완성! 집밥 백선생을 보니 콩나물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서는 콩나물을 삶을 때는 뚜껑을 닫아서 or 열어서 삶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서 해야지 비린내가 나지 않는 다고 합니다. 저는 열어서를 선택하였습니다. 

데친 콩나물을 체 에 받혀서 물을 빼주고 볼에 담아서 양념을 시작합니다. 다진 마늘, 소금,  멸치액젓,참기름, 다진 파를 넣고 무쳐 주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 그리고 콩나물 무침은 콩나물을 찬물로 따로 헹구지 않고 뜨거울때 양념을 해주는 것 좋다고 합니다. 이 때 무쳐야 양념이 잘 밴다고 해요~

완성하여 글라스락에 슈리릭 ~~ 깨를 넣는다는게 깜빡하여 위에 따로 솔솔 뿌려주었습니다. 초간단 콩나물 무침 완성입니다. 레시피는 간단한 것 같은데 은근히 맛내기는 까다로운 것이 나물 종류 인 거 같습니다. 콩나물도 은근히 맛내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1+1이라 한봉지 더 남았데 한 번 더 도전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콩나물 무침 완성!

Posted by 샤그레이와이프, 사과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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